이제 그 고대하고 기대하던 세상이 왔습니다. 자사고, 국제고, 외고에 몰입할 교육의 패러다임이 왔습니다. 전교조가 무서워 공정택에 한표 찍어 준 서민들, 그나마 남은 중산층들은 좋겠습니다. 희망이 생겼으니까요, 개구창에 쳐 박아도 시원치 않은 싸가지 자식을 싸가지 있게 만들기 보다는 자사고며 국제고에 보내면 되는 기틀? 따위를 마련했으니 말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강남구에서 영어몰입식 교육시키듯 몰입해서 몰아 부치니까 강북에 있는 모든 구에서 이겨도 궁극의 승리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확! 깨네요. 솔직히 이 순간, 촛불 들고 개지랄 떨던 유모차며 계몽도 안되는 글이나 씨부렁 대며 뒷구녕으로 지 살궁리나 하던 진보 지식인들이나 모조리 병신육갑이란 생각 밖에 안듭니다. 염병알~ 촛불이 문화네 어쩌네 하며 광장에 나와 쇼를 해대는 것이 지도부의 존재와 조율보다 더 나은 21세기형 시위라며 입바른 개소리를 하던 청와대 쥐새끼와 같은 부류들은 다 어디 갔나 묻고 싶군요. 그러니까 결국 촛불은 엿 바꿔먹어도 되는 쇼였다, 이게 성립되는 거죠. 생각도 없고 할 것도 없는 대다수의 심심한 놈, 딱히 할 것 없는 놈, 마누라에 떠 밀린 놈들이 촛불 들고 가족이며 친구 단위로 모여 뒤에서 쇼하고 쇼보고 앞에선 하염 없이 잡혀 가던 현실을 단박에 보여 주는 리얼리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게 현실이지 않냐며 자괴하던 자들이 마치 월드컵 응원하듯 광장에 나와 아무런 각성 없이 놀고 돌아 갔다는 것 밖에 달리 설명할 꺼리가 없습니다. 그것을 짐짓 시민의 힘인양, 온갖 계층의 참여인 양 떠벌리던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그 인간들 이번 기회에 좆 잡고 집구석에서 반성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심심하지도 않고 할 것도 있고 마누라가 돈이나 벌어 오라고 떠미는 수요일에 이상한 놈 처럼 투표소를 찾아 촛불의 의미 따위를 되새길 인간이 없었다는 겁니다. 결코 각성이 안되었기 때문에 혼자서는 촛불이고 민주주의고 말하지도 행위할 수도 없는 거세적 인간들이었다는 결론을 아니 도달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고대하고 기대한 세상이 오게 된겁니다. 젠장, 소주도 받아줄 위장이며 소장, 대장이 있어야 하는 건데, 이 사회를 같이 사는 인간들의 정말 이해 못할 계급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받아 줄 배알이 없습니다. 분명 이런 배알 좋은 놈들 있을 겁니다. 촛불 들었던 사람들에 대해 지나친 비하네, 지나친 일반화네 하며 솜씨 좋게 포장하는 씨방새들의 주둥아리가 있을 겁니다. 이게 촛불 들었다는 사람들의 한계! 되겠다는 생각 입니다. 째고 꼬매고 지 좋(좆)대로 양자 비판하고 균형 좋게 살아가며 가진 것도 없으면서 무식한 병신들이 기대하던 그런 세상이 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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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을보니 촛불민심은 일부좌빨들의 선동이 맞나보다
Tracked from Ubuntu Linux |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2008/08/19 18:22
나 이제 개한민국에 남아있던 미련이 모두 사라졌다. 이민 가련다. 3개월동안 광화문을 밝혔던 끝없는 촛불들,, 그 촛불민심지지도가 80%라고 굳게 믿었다. 개한민국 국민도 이제는 더이상 말뿐이 아닌 실천하는 민주의식이 꽃피는줄 알았다,, 하지만 역시나 주댕이나 날불댈줄알지 실질적 행위라고는 눈꼽만치도 하지 않고 날로먹으려는 도둑놈들이 대부분이었음이 대선.총선에 이어 교육감선거로 극명히 드러났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민주국민의 알흠다운 투표율좀 감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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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mi 2008/07/31 12:3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적으로 동감..! 정말 후련한 글..딱 제 마음입니다.
안타깝고 또 안타깝군요. 어이없고 화딱지나는 마음...님글보며 풀고 있으니..이를 어쩐단 말입니까...님과 친구삼고 싶은 마음이 '확~!' 듭니다.더더욱..
DrunkenSTAR 2008/08/07 03:5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