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보지 못한 길을 1,2년씩 먼저 가본 친구들이 요즘 들어 내 처지를 정말 부러워들 하는 건지, '왠만하면 누구 소개 안시켜주고 싶어... 혼자 살아' 한다. 혼자 살아 좋은 것, 같이 살아 나쁜 것, 화려한 것, 남루한 것, 유치한 구분 없이 바쁜 정신으로 고여 있지 않으면 잘 사는 것이다. 때로는 살아 가는 작은 몸이 절실해 보여 늙어 가는 사고의 절편을 깨닫지 못하지만, 내 몸에 배인 짜고, 시고, 달콤하고, 텁텁한 맛을 혼자 느끼는 허무함 보다 차라리 내 옆에서 작은 몸이 더불어 늙어 가는 사람이 있는 편이 낫다.
예전에 정말 좋다라고 생각했었던 축가(빌리 결혼 때)가 생각나서 찾아 봤더니 역시, 동영상 쪼개서 올려 놓은게 있다. 혼자 늙는 내가 들어도 여전히 좋다. 이 계절에 내 늙은 뼈는 스웨터가 필요하지만, 네 뼈는 무엇을 필요로 하니? 바로 축가다.
그러고 보니, 빌리네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네...
"축가를 들어야 할 때(볼 수도 있다 ㅋ)
예전에 정말 좋다라고 생각했었던 축가(빌리 결혼 때)가 생각나서 찾아 봤더니 역시, 동영상 쪼개서 올려 놓은게 있다. 혼자 늙는 내가 들어도 여전히 좋다. 이 계절에 내 늙은 뼈는 스웨터가 필요하지만, 네 뼈는 무엇을 필요로 하니? 바로 축가다.
그러고 보니, 빌리네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네...
"축가를 들어야 할 때(볼 수도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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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빌리 2005/11/18 20:3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직 2년도 안됐는데,
지금 보니,
되게 많이 온 것 같네...큭...
Jack 2005/11/22 19: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2년이나 됐어... 벌써, 2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