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JACK

2005/03/11 18:20 / 생활
큰 형님께...

생각과 생각의 방식에 쨉과 어퍼컷을 날려주신 큰 형님.
아직까지는 너무나 높게 보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어요. ^^;;
그 동안 애써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를 챙겨주시겠지만, (ㅋㅋㅋ 이젠 제가 앵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모션에서의 3년. 그리고 그 3년이라는 기간 동안 베풀어 주신 정(=술).
정말 쉽게는 잊혀지지 않을 일들이 될 겁니다.

들려주신 이야기들. 생각들.
이제 그릇의 모양을 만들어나갈 저로서는 힘이 되는 양분들이었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 살아감에 있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드는 데에 있어,
어디 하나 큰 형님의 사상이 묻혀지지 않은 데가 없네요.
이젠 같은 소속의 소속감으로 예전과 같은 꺼리로 공감대를 만들고
술잔을 부딪치지는 않겠지만,
사회에서 만나게 된 큰 형님으로써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세요. ^^


그 배경 속에서 또 다른 사상의 내음을 풍기며

새로운 얘깃거리로 저를 채워주시고 키워주시구요.


감사합니다.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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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시간과 제도에 얽매있다 한들,
'고여있지 않은 자유롭고 바쁜 정신'으로 삶을 독려하며 살자...
그동안 나도 고마웠다.

재크형이...
2005/03/11 18:20 2005/03/11 18:20
DrunkenSTAR 가 씀 jackrh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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